故이선균부터 박희본X박주현까지 '탈출', 캐릭터포스터 4종 공개

故이선균부터 박희본X박주현까지 '탈출', 캐릭터포스터 4종 공개

소개

영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터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물들의 긴박하고도 다양한 모습을 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입니다. 이선균, 주지훈, 김희원, 박주현, 박희본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는 이 영화는 7월 12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 개요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짙은 안개 속에서 발생한 연쇄 추돌 사고와 붕괴 위기의 공항대교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입니다. 군사용 실험견들이 통제불능 상태로 풀려나면서 사람들은 생존을 위한 극한의 사투를 벌이게 됩니다. 이번 포스터는 각 인물들의 긴장감 넘치는 상황을 생생하게 그려내어 영화의 스릴과 긴박함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주요 캐릭터: 정원과 경민

먼저, 이선균이 연기하는 안보실 행정관 ‘정원’과 그의 사춘기 딸 ‘경민’(김수안)의 모습이 눈길을 끕니다. 유학 가는 ‘경민’을 배웅하기 위해 공항으로 향하던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연쇄 재난을 맞닥뜨린 부녀는 "나가야죠. 여기서 나가야 됩니다"라는 정원의 대사처럼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들의 긴박한 상황이 포스터에 잘 드러나 있습니다.

• 정원: 안보실 행정관, 딸과 함께 생존을 위한 사투를 벌임
• 경민: 사춘기 딸, 아버지와 함께 재난 상황에서 탈출을 시도

 

렉카 기사 조박

주지훈이 연기하는 렉카 기사 ‘조박’은 "아사리판이네 이거"라는 대사로 연쇄 추돌 사고 현장에 빠르게 도착합니다. 인생 한 방을 노리는 그는 대박을 기대하며 긴장감 넘치는 표정을 짓습니다. 그의 포스터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예고하며 영화 속 그의 역할에 대한 기대감을 높입니다.

• 조박: 렉카 기사, 연쇄 추돌 사고 현장에서 기회를 노림
• 표정: 긴장감 넘치는 표정으로 사건의 심각성을 암시

책임 연구원 양 박사

김희원이 연기하는 ‘양 박사’는 사건의 발단이 된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입니다. "내 잘못 아니야. 저런거 만들 생각도 없었어"라는 대사를 통해 군사용 실험견들의 위협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더합니다. 그의 포스터는 생존자 전원을 타겟으로 한 실험견들의 위협을 암시합니다.

• 양 박사: 프로젝트 사일런스의 책임 연구원
• 대사: 자신의 잘못이 아님을 주장하며 위협을 예고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유라와 언니 미란

박주현이 연기하는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유라’와 박희본이 연기하는 언니 ‘미란’은 평소 상극인 자매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서로를 지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내 뒤에 꼼짝 말고 있어"라는 대사는 자매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잘 보여주며 포스터 속 그들의 모습에 몰입도를 높입니다.

• 유라: 슬럼프에 빠진 프로 골퍼, 위기 속에서 언니와 함께 탈출을 시도
• 미란: 동생의 매니저, 위기 상황에서 자매의 유대감을 드러냄

결론

사상 최악의 재난 상황을 마주한 생존자들의 사투를 엿볼 수 있는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인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는 7월 12일 개봉 예정입니다. 각기 다른 상황에서 극한의 상황에 맞서는 인물들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를 모읍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영화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