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 영화와 자연의 축제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제8회 영화제 개막을 하루 앞둔 19일 이번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습니다. 개막식 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20일 고보결 배우와 유지철 아나운서 사회로 제8회 영화제 개막식이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로 명칭을 변경하며 울산과 울주지역의 다양한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석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 집행위원장을 맡은 엄홍길은 산악인으로서 처음 집행위원장을 맡아 국내외 산악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다양한 프로그램 영화제 개막 이후 첫 주말은 다양한 산악 관련 프로그램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상자인 스티븐 베너블스의 영화 상영과 강연, 그리고 여러 국가와 지역의 산악인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활동들이 열릴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