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속 열흘 간 일정 돌입…호스트 송강호 박은빈, 개막식 단독 사회…주윤발도 참석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은 홍콩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받는다. 저우룬파는 개막식은 물론 오는 5일 진행되는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 행사 등에 참석해 화제를 이어간다. 더불어 이번 영화제에서는 저우룬파의 대표작 '영웅본색'에 이어 '와호장룡' 그리고 신작 '원 모어 찬스'가 상영된다. 올해도 액터스 하우스와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통해 스타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배우들의 이야기를 듣는 액터스 하우스에는 윤여정(과 송중기(이상 6일), 한효주(7일), 존 조(5일)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오픈토크를 통해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전종서, 유지태, 이준혁, 이성민, 유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