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혜선·이준영 주연 '용감한 시민' 해외 판매 확정

 

 

신혜선·이준영 주연 '용감한 시민' 해외 판매 확정

해외 판매 확정

한국 영화 '용감한 시민'이 해외 15개국에 판매되었습니다. 이 소식은 해외배급사 (주)화인컷을 통해 알려졌으며, 판매된 국가로는 일본, 대만, 몽골, 베트남, 인도, 캄보디아, 필리핀, 등 총 15개국이 포함됩니다.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개봉 예정

특히 '용감한 시민'은 11월 개봉이 확정된 대만,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더 많은 해외 관객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대만의 무비클라우드(MovieCloud)는 한국 작품을 대만에 성공적으로 배급해온 배급사로서, '용감한 시민'을 선보일 예정이며, 관객들에게 기대되는 반응을 언급하였습니다.

 

일본 배급사 카도카와 K+(KADOKAWA K+) 역시 이 작품에 대한 뜨거운 기대감을 밝히며 일본에서의 좋은 반응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배급사 루믹스미디어는 "베트남에 '용감한 시민'을 소개하게 되어 영광이며, 영화의 의미 있는 메시지가 베트남 관객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작품 소개

'용감한 시민'은 불의는 못 본 척, 성질은 없는 척, 주먹은 약한 척 살아온 기간제 교사 소시민이 선을 넘어버린 안하무인 절대권력 한수강의 악행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입니다. 박진표 감독의 신작으로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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