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부터 '베테랑2'까지 - CJ ENM, 총 14작품 칸 진출시켜

'아가씨'부터 '베테랑2'까지 - CJ ENM, 총 14작품 칸 진출시켜

소개

CJ ENM이 영화계에서 세계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칸 국제영화제에 '베테랑2'를 포함한 총 14편의 작품을 진출시켰습니다. 이는 한국 영화산업의 성장과 함께 CJ ENM의 글로벌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입니다.

 

칸 국제영화제 초청

'베테랑2'가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의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대한민국 액션 범죄 수사극의 속편으로, 류승완 감독의 탁월한 연출과 강력한 캐스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칸 영화제 역대 성과

• 2016년: '아가씨' - 경쟁 부문 초청
• 2017년: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 비경쟁 부문 초청
• 2018년: '공작' -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 진출
• 2019년: '기생충' - 황금종려상 수상
• 2022년: '브로커', '헤어질 결심' - 두 개의 경쟁 부문 진출

 

영화 '베테랑2'의 의미

'베테랑2'의 칸 국제영화제 초청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세계와 이 작품이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에 대한 관심을 높입니다. 이는 한국 영화의 세계적인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CJ ENM의 성과와 전망

CJ ENM은 '기생충', '헤어질 결심' 등을 통해 이미 국제적인 신뢰를 얻고 있으며, '베테랑2'의 칸 국제영화제 초청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향후 해외 세일즈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CJ ENM의 입장

CJ ENM의 고경범 영화사업부장은 “'베테랑2'가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전 세계 영화인들과 관객들에게 소개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며, 이는 류승완 감독의 장대한 작품세계와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에 대한 인정”이라며 “글로벌 시장으로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확장해 온 CJ로서는 한국 영화의 위상을 다시 한번 알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