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속 열흘 간 일정 돌입…호스트 송강호

무비스84 2023. 10. 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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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속 열흘 간 일정 돌입…호스트 송강호

박은빈, 개막식 단독 사회…주윤발도 참석

올해 아시아영화인상은 홍콩배우 저우룬파(주윤발)가 받는다. 저우룬파는 개막식은 물론 오는 5일 진행되는 오픈 토크 및 핸드 프린팅 행사 등에 참석해 화제를 이어간다. 더불어 이번 영화제에서는 저우룬파의 대표작 '영웅본색'에 이어 '와호장룡' 그리고 신작 '원 모어 찬스'가 상영된다.

올해도 액터스 하우스와 오픈토크, 야외무대인사 등의 일정을 통해 스타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배우들의 이야기를 듣는 액터스 하우스에는 윤여정(과 송중기(이상 6일), 한효주(7일), 존 조(5일)가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오픈토크를 통해 조진웅, 차승원, 한효주, 전종서, 유지태, 이준혁, 이성민, 유연석, 이정은, 이솜, 안재홍, 송중기, 유승호, 김동휘, 오정세, 임수정, 정수정, 장영남 등이 참석해 화려하게 빛낸다.

고(故) 설리의 유작인 '페르소나' 프로젝트 중 하나인 '진리에게'도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되며, GV를 진행한다. 또한 OTT 시리즈를 다루는 온 스크린 섹션을 통해 '거래' '러닝메이트' '비질란테' '운수 오진 날' 'LTNS' 등이 공개된다.

오는 8일 오후 6시에는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도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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