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지오스톰' - 전 세계 황폐화를 막아야 하는 거대 이야기. 영화 소개, 등장인물, 줄거리, 총평

무비스84 2023. 8. 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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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스톰' 영화 소개

지옥 같은 폭풍 극복을 위한 거대한 모험 2017년에 개봉된 재난 영화 '지오스톰'은 과학 기술의 진보로 인해 자연 재해를 제어하려던 인류가 오히려 그 기술을 악용하여 전 세계를 파멸시키려는 사안을 다룹니다. 제라드 버틀러, 짐 스터게스, 에비 코니시, 앤디 가르시아 등 다양한 배우들이 참여하며 높은 긴장감과 박진감 넘치는 영화를 선사합니다.

 

 

지오스톰 (자막판) - youtube 영화

 

'지오스톰' 등장인물

제라드 버틀러는 주인공 '제이크 로슨'으로 연출되며, 인간이 만든 위성(혁신적인 기후 위성 시스템 "더치 보이")으로 재난을 통제하려는 엔지니어 역할을 맡습니다. 그는 지구를 위기로 몰고 가는 정체불명의 업적을 막아야 합니다. 짐 스터게스는 '맥스 로스턴', 제이크 로슨의 동생 역으로 천재 각본가와 데이터 분석가로 등장하여 형 제이크와 함께 지구를 구하는 미션을 수행합니다. 에비 코니시는 대통령 보좌관 '세리타 "세리" 우턴' 역을 맡아, 맥스의 동료 역할을 합니다. 앤디 가르시아는 미국 대통령 '앤드류 팔마' 역할로 등장하며, 영화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씁니다. 에드 해리스는 "더치 보이"의 메인 엔지니어로, 자연재앙의 기술적인 해법을 모색하며 영화의 전개를 주도합니다.


'지오스톰' 줄거리

인간이 만든 재난 VS 인류의 운명 '지오스톰'은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인공위성 제어 시스템 '더치 보이'를 개발한 제이크 로슨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제어 시스템의 오류로 인해 오히려 지구상의 모든 습도와 기온이 급격하게 변화하며 인류 전체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다름 아닌 인류의 운명을 건 거대한 재난 영화의 시작입니다. 제이크는 동생 맥스와 함께 지구를 구하고 습도와 기온의 변화 정체를 해결하기 위한 모험을 시작합니다. 도중에 그들은 더치 보이를 악용하는 음모를 막아야만 하는 상황에 처한 건 결코 우연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들은 인류와 지구를 위기로 몰고 가는 이 음모를 밝혀내기 위해 힘을 합칩니다. 갈등과 역경을 거쳐 위기를 극복하려는 그들의 모습은 관객을 이야기에 몰입시키며, 각자의 역할과 개성을 뽐내며 환경재앙과 기술적 위험에 맞서 싸우는 스펙터클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상황들이 펼쳐집니다. 문제 해결과 추적, 스파이적인 요소들이 결합된 줄거리는 영화 전반에 걸쳐 흥미를 끌어옵니다.


총평

스릴 넘치는 영화로 파급효과를 가져온 거대한 모험 '지오스톰'은 고무적인 전투 장면과 세세한 묘사, 정교한 에피소드와 함께 질주감 넘치는 영화로 인상적인 재난 영화로 남게 됩니다. 주연 배우 제라드 버틀러의 카리스마와 캐스팅된 다른 배우들의 연기력이 뛰어난 모험 영화를 완성합니다. 영화는 인간 활동과 환경에 대한 책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단순 화려함만 노리는 영화가 아니라 현실적 경고로서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전반적으로 '지오스톰'은 액션과 스릴, 재난 영화의 팬들에게는 마음에 드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더치 보이" 시스템과 그 동작 메커니즘은 관객을 더욱 생각하게 합니다. 스펙터클한 재난 장면과 시각적인 효과, 그리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함께 어우러져 영화의 재미를 높여주며, 환경과 기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게 합니다. "지오스톰"은 재난 영화의 장르에서 인간의 노력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작품으로서, 스펙터클과 메시지를 함께 전달하는 데 성공한 작품입니다.
아무런 피해 없이 6호 태풍 '카눈'과 7호 태풍 '란'이 지오스톰이 아닌 지워진스톰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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