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고레에다 히로카즈, BIFF 갈라 프레젠테이션 초청…전격 내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각본상 수상작 ‘괴물’이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에 주역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쿠로카와 소야, 히이라기 히나타가 내한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괴물’이 오는 10월 4일(수) 개최될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거장 감독의 신작 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화제작 가운데 감독이나 배우가 영화를 직접 소개하고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섹션이죠. 영화 ‘괴물’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리로, 지난 22일(금) 예매 오픈 무려 2분 만에 5300 여석 규모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벌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