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영화 '춘희막이'와 EBS1 '국제다큐영화제' 프로그램 소개 영화 '춘희막이': 두 할머니의 46년간 특별한 동행을 그린 공감영화 영화 '춘희막이'는 두 할머니의 46년간의 동행을 그린 공감적인 이야기입니다. 본처와 후처라는 가까워질 수 없는 관계에도 불구하고 46년을 함께 살았던 큰댁 막이 할매와 작은댁 춘희 할매의 실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박혁지 감독은 2년간의 촬영을 통해 두 할머니들의 일상과 애정, 그리고 둘만이 공유하는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습니다. 작품은 그들의 특별한 인연과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행을 다루며, 삶의 절절함을 담은 진한 감동을 전달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음악감독으로서의 참여는 영화에 더욱 서정적인 감성을 부여했습니다. 영화는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