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스의 영화 공간

'오펜하이머', 3주 연속 주말 1위.'달짝지근해' 100만 돌파 '타겟' 2위, '콘크리트 유토피아' 3위 '오펜하이머'가 식지 않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펜하이머'(감독 크리스토퍼 놀란)는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24만 8776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77만 4670명이다. 지난달 15일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이다. '타겟'(감독 박희곤)은 16만 761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6만 931명이다. 작품은 중고 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신혜선 분..

영화 '타겟' 소개 2023년 8월 30일에 개봉을 앞둔 스릴러 영화 '타겟'은 중고거래를 통해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을 그린 생활 밀착 스릴러입니다. 주인공 '수현'은 평범한 직장인으로써 중고거래로 구매한 세탁기를 통해 사기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시작된 사건들은 그의 일상을 뒤바꾸며 끔찍한 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등장인물 소개 수현은 '타겟'에서 인테리어 회사의 팀장으로 일하는 평범한 직장인입니다. 그러나 중고거래로 인해 범죄의 표적이 되고, 그로 인해 겪는 공포와 불안함을 신혜선 배우가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관객들의 공감과 감정을 자극합니다. 주철호 형사 (김성균) 김성균은 주철호 형사 역으로 사이버수사대에 소속된 수사관으로 등장합니다. 중고거래 범죄를 철저하게 수사하는 그의 모습은 깊은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