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배우 데뷔… 日영화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주연 낙점
한류 스타 권은비가 첫 연기에 도전하며 배우로 데뷔합니다. 2024년 가을 일본에서 개봉 예정인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된 권은비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시리즈 소개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 시리즈는 일본 작가 시가 아키라의 소설을 기반으로 한 작품으로, 첫 작품이 개봉한 2018년에는 15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모으며 대히트를 기록했습니다. '파이널 해킹 게임'은 이 작품의 최종편으로, 2024년 가을에 개봉될 예정입니다.
권은비의 연기 도전
권은비는 '파이널 해킹 게임'에서 수민 역으로 처음 연기에 도전합니다. 나카타 히데오 감독은 권은비의 연기를 "일본어로의 감정 표현과 다이내믹한 신체 표현을 훌륭하게 연기했다"고 극찬했습니다.
티저 영상 공개
8일 오전에는 '파이널 해킹 게임'의 티저 영상도 공개되었습니다. 한국 서울을 배경으로 한 영상에서는 수민과 연쇄살인마, 형사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그려져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권은비의 다양한 활약
권은비는 가수로서의 성공뿐만 아니라 뮤지컬, 예능, 라디오, 광고, 화보 등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 대세'의 수식어를 얻었습니다. '워터밤(WATERBOMB)' 페스티벌에서의 퍼포먼스로 '서머 퀸', '역주행 아이콘'으로 불리며 글로벌한 인기를 얻었습니다.
기대되는 스크린 데뷔
'파이널 해킹 게임'을 통해 배우로서의 데뷔를 앞둔 권은비는 오랜 시간 갈고닦은 연기력을 발휘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수에서 배우로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봉 예정일
권은비의 스크린 데뷔작 '스마트폰을 떨어트렸을 뿐인데~마지막 장~파이널 해킹 게임'은 2024년 가을 일본에서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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