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527만 명 돌파→ '밀수' 넘어 올해 한국 영화 흥행 2위

'서울의 봄', 527만 명 돌파→ '밀수' 넘어 올해 한국 영화 흥행 2위

'서울의 봄'이 거침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날 20만 3048명의 관객을 사로잡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 수는 527만 1165명에 달했습니다.

 

'서울의 봄'의 성과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514만 명을 기록한 '밀수'를 넘어서며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한국 영화가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범죄도시3'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천만 영화가 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서울의 봄' 개요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 영화로, 김해숙과 신민아가 주연을 맡았습니다.

 

'3일의 휴가'와 '나폴레옹'의 흥행 소식

김해숙과 신민아 주연의 '3일의 휴가'는 개봉 첫날 3만 7052명의 관객을 사로잡아 2위로 출발했습니다.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나폴레옹'은 3만 3881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3위를 기록했습니다.

결론

'서울의 봄'은 한국 영화의 흥행을 이끌어가며 올해 가장 주목받는 작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 많은 관객들이 이 작품을 찾아가겠지요.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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