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나문희X김영옥 ‘소풍’ 30만 돌파 - 임영웅 선한 영향력까지

무비스84 2024. 2. 2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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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문희X김영옥 ‘소풍’ 30만 돌파

한국 극영화 '소풍'이 30만 관객을 돌파했습니다. 올해 한국 극영화 중에서는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넘어선 이 영화는 3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좋은 영화의 힘'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30만 관객 돌파

2월 26일 현재, 영화 '소풍'은 누적 관객수 30만194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습니다. 이 영화는 지난 7일 개봉 후 화제를 모으며 지속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석권

  • 3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
  •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 유지

'소풍'은 3주 연속으로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개봉 이후 19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화 소개

'소풍'은 두 친구가 60년 만에 함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나문희와 김영옥, 박근형 등이 출연하며 최고의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

영화 '소풍'에서는 가수 임영웅의 자작곡 '모래알갱이'가 삽입곡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처음으로 영화의 삽입곡으로 활용된 사례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

특히, 임영웅은 '소풍' 음원 수익 전액을 팬덤 '영웅시대' 이름으로 부산연탄은행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습니다. 그의 행동은 팬들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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