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주연 '비질란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강렬한 변신 예고
디즈니+의 새로운 오리지널 드라마 '비질란테'가 주연 남주혁의 강렬한 변신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공개됩니다. 이 작품은 올해 10월 열리는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온스크린 섹션에 속하며, '비질란테'는 남주혁의 주인공 김지용 스틸컷과 함께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지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비질란테'는 낮에는 모범 경찰대생이지만, 밤에는 범죄자들을 직접 심판하는 다크히어로인 김지용의 이야기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다양한 목적을 가진 인물들이 김지용과 '비질란테'를 둘러싸고 치열한 액션 스릴러로 전개됩니다. 김규삼 작가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비질란테'는 독특한 제목을 가진 작품으로, 자경단인 '비질란테'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글로벌 누적 조회수 3억 7000만 뷰에 이르며 제작 과정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입니다.
감독 최정열은 '글로리데이', '시동' 등을 통해 섬세하고 생동감 있는 연출을 선보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법정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악마 판사' 등을 통해 법정 장르에 능숙한 문유석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하여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남주혁은 '안시성', '조제', '리멤버'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각본에 따라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비질란테'에서는 모범 경찰대생 김지용과 다크히어로 '비질란테'의 이중적 캐릭터를 돋보이게 연기하여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지태는 수사 팀장 조헌 역할로 출연하며, '더 킹',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 등에서 화제를 모았던 연기력으로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준혁은 '범죄도시3', '비밀의 숲', '60일, 지정생존자'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역할에 깊이를 부여하며 호평을 받아왔으며, 이번 '비질란테'에서도 주목할만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소진은 '더 킹' '미성년' '남산의 부장들'과 같은 작품에서 그녀만의 독특한 연기를 선보인 배우로, 이번에는 '비질란테'의 긴장감을 더할 방송기자 역할로 출연합니다. 남주혁, 유지태, 이준혁, 김소진의 연기와 함께 '비질란테'는 다양한 측면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웰메이드 작품의 탄생을 예고하며, 올해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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