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국내외 신작 9편 최초 공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과 '온 스크린' 선정작을 중심으로 한국 영화와 오리지널 시리즈 등 총 9편의 신작을 최초로 선보입니다.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은 대중적이고 매력적인 한국의 상업 영화를 엄선하여 프리미어로 상영하는 섹션으로,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한국 영화 3편을 선정하여 이목을 집중시킵니다. 그 중 첫 번째로는 '독전2'가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됩니다. '독전2'는 2018년에 52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독전'의 후속작으로, 백종열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입니다. 또한 이충현 감독의 신작 '발레리나'와 김창훈 감독의 '화란'도 이 섹션에서 선보입니다.
'온 스크린' 섹션
'온 스크린' 섹션은 화제를 모은 영화의 확장된 흐름과 가치를 포괄하는 가장 주목받는 드라마 시리즈를 선보이는 섹션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 작품 5편과 인도네시아 작품 1편이 이름을 올립니다. 이 중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와 한진원 감독의 연출 데뷔작 '러닝메이트', 그리고 남주혁 주연의 '비질란테' 등이 포함됩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기대감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와 오리지널 시리즈 등을 먼저 선보이는 장소로서 기대감이 높습니다.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과 '온 스크린' 선정작을 통해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한국 영화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영화제를 통해 관객들은 국내외 영화신작을 최초로 감상하며 다양한 영화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 영화 열흘간의 향연에 기대가 쏠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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