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찾아낼 거야" 이정재 선전포고 - '오징어 게임2', 강렬한 첫 공개

"널 찾아낼 거야" 이정재 선전포고 - '오징어 게임2', 강렬한 첫 공개

넷플릭스의 대표작 중 하나인 '오징어 게임' 시즌2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2024년에 공개 예정인 작품에 대한 기대와 선전포고를 담은 강렬한 소식입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공개 소식

넷플릭스는 2일 'Next On Netflix'를 통해 2024년 공개 예정작 라인업을 미리 소개하며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정식 공개를 확정했습니다. '오징어 게임'은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며 넷플릭스 역사상 가장 많이 본 시리즈 중 하나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시리즈 소개 및 역사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입니다. 2021년에 공개된 후 4주 동안 16억 5천만 시간의 시청 시간을 기록하며 여전히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오징어 게임' 시즌2 줄거리 소개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미국행을 포기한 '기훈'(이정재 분)이 자신만의 목적을 품은 채 다시 돌아오면서 시작됩니다. 넷플릭스는 네 장의 스틸을 통해 '프론트맨'(이병헌 분), '딱지남'(공유 분), 그리고 새로운 캐릭터 박규영의 등장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스틸 이미지와 대본 속 대화 소개

공개된 영상에서 '프론트맨'이 '기훈'에게 전화를 걸어 "네가 한 선택을 후회할 거야"라고 말하고, '기훈'은 "널 찾아낼 거야. 무슨 수를 써서라도"라는 대화가 포착되었습니다. 이러한 강렬한 대화는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더욱 증폭시키고 있습니다.

 

감독과 주연 배우들의 기대 소감

'오징어 게임' 시즌2의 감독 황동혁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지난 7월부터 열심히 촬영 중이다. 어깨가 무겁지만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기대를 호소하였고, 주연 배우 이정재는 "흥미롭고 놀라운 반전이 있었으면 좋겠다. 예측이 가능하다면 재미없을 것"이라고 시즌2에 대한 기대를 나타냈습니다.

시즌2 출연진 소개

'오징어 게임' 시즌2에는 이정재, 이병헌, 위하준, 공유를 비롯해 임시완, 강하늘, 박성훈, 양동근, 이진욱, 최승현(탑), 이다윗, 박규영, 조유리, 원지안 등 다양한 배우들이 새롭게 합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