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르 마스터 최민식, 오컬트 미스터리까지 장악

'파묘' 장르 마스터 최민식, 오컬트 미스터리까지 장악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35년 경력의 배우 최민식이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로 오컬트 미스터리까지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모든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는 최민식은 멜로부터 스릴러, 느와르,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스크린을 장악했습니다.

 

다양한 장르 소화

먼저 멜로 영화 '파이란'에서 삼류 건달 강재 역을 맡은 최민식은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보여주며 2001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올드보이'에서는 한국영화 최초로 칸국제영화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스릴러 장르를 평정했습니다.

'악마를 보았다'에서는 연쇄살인마 장경철 역으로 범죄 스릴러의 정점을 찍었으며 '명량'에서는 이순신 역으로 사극까지 섭렵, 한국 극장가의 흥행 역사를 새로 썼습니다.

'파묘'의 스토리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입니다. 최민식은 땅을 찾는 풍수사 ‘상덕’으로 완벽하게 녹아 들어 오컬트 미스터리까지 평정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변신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상덕의 역할

상덕은 무당 화림(김고은)을 통해 거액의 이장 제안을 받고 보러 간 묫자리에서 수상한 기운을 느끼는 인물로 결국 파묘를 진행하게 됩니다. 최민식은 조선 팔도 땅을 찾고, 땅을 파는 베테랑 풍수사 상덕으로 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입니다.

결론과 예고

장르를 아우르는 최민식의 연기에 장재현 감독의 독보적인 오컬트 세계관이 더해진 '파묘'는 오컬트 미스터리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영화 '파묘'는 오는 22일 개봉 예정이며, 최민식의 새로운 연기에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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