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노량: 죽음의 바다' 100분 달하는 해전… 겨울 바다 전투 담았다

무비스84 2023. 11. 28.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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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 죽음의 바다' 100분 달하는 해전… 겨울 바다 전투 담았다

'노량: 죽음의 바다'가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의 대미를 장식할 영화로 100분에 달하는 해전을 통해 압도적인 전투 현장을 선사합니다. 최근 배급사가 공개한 전투 스틸에서는 감독 김한민의 뛰어난 연출로 인해 전투의 치열함과 압도적인 규모가 느껴집니다.

 

전투 스틸 공개

28일에 배급사는 '노량: 죽음의 바다'의 전투 스틸을 공개했습니다. 이 영화는 임진왜란 발발 후 7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순신 장군이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 위한 최후의 전투를 그린 전쟁 액션 대작입니다.

임진왜란의 끝

이순신 3부작 프로젝트 중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이 여름 바다에서 벌어진 전투를 다뤘다면, '노량: 죽음의 바다'는 유일한 겨울 해전인 노량해전을 다루고 있습니다. 노량해전은 동아시아 역사상 가장 큰 해전 중 하나로 꼽히며, 조선-왜-명 삼국이 모여 펼쳐진 역사적인 전투입니다.

 

스케일과 스펙터클함

공개된 스틸에서는 전장 한가운데에서 목숨을 건 병사들과 담대한 장수들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전투 신은 김한민 감독의 깊은 고민과 전쟁에 대한 구상을 통해 압도적인 스케일과 스펙터클함을 선보입니다.

노하우의 집약체

'명량'과 '한산: 용의 출현'을 통해 쌓아온 전투 촬영 노하우들이 '노량: 죽음의 바다'에서 효과적으로 집약되어 관객들에게 거대한 영화적 쾌감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봉 예정일

'노량: 죽음의 바다'는 12월 20일에 국내 개봉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관객들은 이순신 3부작의 대미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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