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오늘(30일) 개막해 관객들과 만난다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오늘(30일) 개막해 관객들과 만난다

서울독립영화제가 제49회를 맞아 오늘(30일) 개막합니다. 개막식은 19년째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권해효와 방송인 류시현이 진행합니다. 이들의 진행을 통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개막식이 기대됩니다. 뮤지션 이랑과 이대봉이 함께하는 '레트로-시네라이브' 공연과 개막작 '신생대의 삶'의 임정환 감독과 주연 배우 심달기, 박종환, 박진수도 참석하여 축하의 뜻을 전할 것입니다.

 

다양한 작품과 프로그램

2023년 동안 주목받는 작품부터 월드 프리미어 작품까지, 다양한 스펙트럼과 장르의 독립영화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서울독립영화제는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서울독립영화제 채널에서 상영작 미리 보기 등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으며, 130편의 다양한 작품과 함께 '창작자의 작업실', '시네토크', '토크포럼'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상영일정과 장소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의 상영작은 12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CGV압구정 5개관에서 관람이 가능합니다. 관람을 통해 독립영화의 다채로운 세계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마무리

서울독립영화제는 독립영화의 발전과 예술성을 지향하며 매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제49회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만나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영화 제작자들과 관객들이 함께하는 소중한 축제가 되길 바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