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마블스'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 차지

'더 마블스' 개봉 첫날, 9만 명 동원으로 박스오피스 정상!

마블의 새로운 영화 '더 마블스'가 개봉 첫날, 높은 기대에 부응하여 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관객들은 이 작품에 대한 큰 관심과 사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개요

'더 마블스'는 우주를 지키는 히어로 캡틴 마블 '캐럴 댄버스'가 능력을 사용할 때마다 '모니카 램보', 미즈 마블 '카말라 칸'과 위치가 바뀌는 위기에 빠지면서 펼쳐지는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입니다. 특히, 한국 배우 박서준이 알라드라 행성의 군주 얀 왕자 역으로 출연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박스오피스 성적

9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더 마블스'는 개봉일인 지난 8일 하루 동안 9만 1563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박스오피스에서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꺾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이 작품이 얼마나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경쟁작들의 순위

한국 배급작인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더 마블스'에 1위 자리를 내주며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작품은 지난 8일에만 2만 3367명의 관객이 관람하여 누적관객수는 155만 8806명이 되었습니다. 3위는 정범식 감독의 신작 '뉴 노멀'이 차지하였습니다. '뉴 노멀'은 개봉 당일 1만 2790명이 관객을 불러들였습니다.

기대와 평가

'더 마블스'는 기대를 뛰어넘어 박스오피스에서 1위를 차지함으로써 히어로물에 대한 여전한 관심을 확인시켰습니다. 특히, 관객들은 새로운 히어로 액션과 다양한 캐릭터들의 등장에 큰 만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한국 배우의 주목

박서준의 알라드라 행성의 군주 얀 왕자 역으로의 출연은 한국 관객들에게 큰 기대를 받았습니다. 그의 활약은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으며, 얀 왕자의 캐릭터는 시원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마블의 '더 마블스'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니, 아직 관람하지 않은 이들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