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 7일 개막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11월 7일 개막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개막되는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11월 7일부터 5일간 열립니다.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배리어프리영화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다양한 감동을 전할 예정입니다.

 

다양한 부문과 작품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7개 부문에서 총 23편의 최신 장편과 단편 배리어프리영화를 선보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작품은 관객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개막식과 주요 참여자

개막식은 배우 김보라와 국내 1호 시각장애인 아나운서 이창훈의 사회로 진행됩니다. 김보라는 2022 배리어프리영화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배리어프리영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으며, 이창훈 아나운서는 열 번째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 사회를 진행하며 오랜 역사와 인연을 쌓아왔습니다.

 

감사패 및 후원금 전달식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배리어프리영화 제작과 상영을 지원하고 도움을 주는 다양한 기업과 단체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후원금 전달식도 개최합니다. 이러한 후원을 받은 단체와 기업들은 배리어프리영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그들의 기부와 지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배리어프리 영화 공개

서울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와 국가인권위원회의 협력으로 제작된 배리어프리 인권영화 3편은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공개됩니다. 이를 통해 배리어프리영화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입니다.

 

제13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배리어프리영화의 중요성과 다양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이야기와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