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서울의 봄' 11월 22일 개봉 확정

무비스84 2023. 10. 1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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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11월 22일 개봉 확정

한국 영화 '서울의 봄'이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이 영화는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발생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다룹니다. 이것은 12.12 군사반란을 소재로 한 첫 번째 한국 영화입니다.

인터내셔널 포스터

각종 글로벌 필름 마켓에서 먼저 공개된 인터내셔널 포스터는 서울 도심에서 전선을 구축한 보안사령관 전두광(황정민 분)과 진압군 측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정우성 분)의 뒷모습을 담아 강렬한 대비를 보여줍니다.

포스터의 대치 상황

'서울의 봄'이라는 제목과 달리, 포스터 속 1979년 12월 12일 그날 밤의 풍경은 일촉즉발의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대치 상황을 보여줍니다. 10.26 사건 직후, 민주화의 희망을 상징하는 '서울의 봄'이라는 제목과는 대조적으로, 포스터는 긴장과 감동을 전달합니다.

주요 배우와 제작진

이 영화에서 신군부의 핵심 인물인 전두광 역을 황정민이 연기하였으며, 수도경비사령관 이태신 역은 정우성이 맡았습니다. 다른 주요 역할로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이 나왔습니다.

'서울의 봄'은 김성수 감독의 작품으로, '남산의 부장들'을 통해 10.26 사건을 다룬 (주)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하였습니다.

기대와 관심

이 작품은 한국 역사상 중요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11월 22일 개봉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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