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소풍' 개봉 9일 만에 20만 명 돌파

무비스84 2024. 2. 1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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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개봉 9일 만에 20만 명 돌파

영화 '소풍'이 개봉 9일 만에 2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여 한국 독립·예술영화계에 소중한 기록을 남기고 있습니다.

 

롯데엔터인먼트의 발표

영화의 배급을 맡은 롯데엔터인먼트는 16일에 발표하여 "'소풍'이 20만 명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독립·예술영화계 5년만의 소중한 기록을 안겼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영화는 9일 연속 독립·예술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관객 동원 현황

'소풍'은 개봉 9일 만에 2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여 15일에는 9919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 관객수 20만 7310명을 기록했습니다. 한국 독립·예술극영화로는 2019년 '항거: 유관순 이야기' 이후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선 작품입니다.

 

영화 '소풍'의 내용

'소풍'은 노년 시절 친구인 두 사람이 60년 만에 함께 고향으로 여행을 떠나면서 16살의 추억을 다시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명배우들의 열연과 감정이 담긴 대사는 관객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소풍'의 흥행 요인

'소풍'은 설 연휴 기간에도 안정적인 관객 수를 유지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CGV 골든 에그지수 94% 등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받으며 평일에도 꾸준한 관객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영화의 의미

'소풍'은 인생의 마지막을 향한 여정에서 다양한 생각과 감정을 자아내며 관객들에게 공감과 울림을 전하고 있습니다. 가족, 우정, 삶에 대한 다양한 고민과 사색을 통해 관객들의 공감과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저자 전창식에 대하여

영화 '소풍'의 성공에는 저자 전창식의 뛰어난 연출과 감정을 자아내는 스토리텔링 능력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품을 완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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