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장재현 감독, 베를린영화제 참석 - 개막식부터 일정 돌입

'파묘' 장재현 감독, 베를린영화제 참석 - 개막식부터 일정 돌입

독보적인 오컬트 세계관으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영화 '파묘'의 장재현 감독이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합니다. 베를린에서의 활동은 개막식 레드카펫부터 시작하여 다채로운 일정이 펼쳐질 것입니다.

 

장재현 감독의 참석 일정

장재현 감독은 제74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그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15일 오후 5시 30분: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
• 16일 오후 9시: 영화 '파묘' 월드 프리미어 상영 및 Q&A
• 17일 오후 6시 30분: 추가 상영
• 24일 오후 3시: 추가 상영
• 25일 오후 7시: 추가 상영

'파묘'의 베를린영화제 초청

영화 '파묘'는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 섹션에 초청되었습니다. 이 부문은 독창적이고 도전적인 영화들이 초청되는 곳으로, '파묘'의 미스터리와 독보적인 세계관이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베를린영화제와 한국 영화

한국 영화는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과거에도 두드러진 영화로 소개되어 왔습니다. '파묘'가 최고의 기대작으로 초청된 것은 한국 영화의 발전과 독특한 색채를 보여주는 증거입니다.

•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 (2013)
• 김태용 감독의 '만추' (2011)
•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 (2003)

'파묘'의 국내 개봉

베를린에서 최초로 공개되는 '파묘'는 2월 22일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도 많은 이들이 '파묘'의 세계를 경험할 기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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