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아키 히토시 - 연상호의 ‘기생수: 더 그레이’ 극찬..“굉장히 재밌다”
만화 ‘기생수’의 작가로 유명한 이와아키 히토시가 연상호 감독의 새로운 작품 '기생수: 더 그레이'에 대한 찬사를 보냈습니다. 이와아키 히토시는 이 작품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가 태어나는 것을 세계 각국의 시청자들이 즐겨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와아키 히토시의 소감
이와아키 히토시는 "원작을 굉장히 존중해 주신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도 독자적인 발상과 아이디어가 곳곳에서 엿보였고, 저는 원작자이면서 동시에 완전한 관객으로서 즐겁게 봤습니다. 에피소드 별로 전개도 다이나믹하고 템포도 빨라서 굉장히 재미있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평가
이 작품은 기생생물과 인간 '수인'의 이야기를 그리며 기발한 상상력과 철학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 원작은 이미 전 세계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번 넷플릭스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시각에서의 이야기가 선보여집니다.
특징
이 드라마는 기생생물이 인간의 뇌를 장악해 신체를 조종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함께, 강렬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역할
'부산행'과 '지옥'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이 작품에서도 탁월한 연출을 선보이며, 이와아키 히토시의 만화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세계관을 구현해냈습니다.
넷플릭스 공개일
'기생수: 더 그레이'는 4월 5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됩니다. 기생수 팬들은 기대에 부풀어 이 작품을 만나볼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VFX에 대한 평가
이와아키 히토시는 VFX에 대해 문외한이라고 했지만, 이 작품에서 VFX의 퀄리티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특히 일본 실사 영화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퀄리티에 감탄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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