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의 바보' 4월 26일 개봉 - 넷플릭스 유아인 언급 無

'종말의 바보' 4월 26일 개봉 - 넷플릭스 유아인 언급 無

드디어 세상에 나온 '종말의 바보'

유아인의 출연으로 개봉시기를 조율했던 '종말의 바보'가 드디어 세상에 나온다. 넷플릭스는 29일 "'종말의 바보'가 오는 4월 26일 전세계 공개된다"고 밝혔으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종말의 바보' 소개

•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D-200, 눈앞에 닥친 종말에 아수라장이 된 세상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함께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물이다.
• 일본의 대표작가 이사카 코타로의 소설 '종말의 바보'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유아인의 출연과 관련된 사안

작품의 화제작이자 출연진이 화려하여 기대를 모았으나,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인해 일정이 연기된 바 있다. 그러나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위해 고생한 많은 관계자들 및 배우를 위해 공개 결정을 내렸다.

 

제작진과 출연진 소개

제작진은 김진민 감독과 정성주 작가가 만나 감독은 “완전히 파괴된 지구가 아닌, 그런 세상이 오기 직전의 이야기”라며, 작가는 “소행성 충돌이라는 발표와 동시에 시작된 폭동과 약탈, 내란의 참상을 겪으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출연진에는 안은진, 전성우, 김윤혜 등이 참여하며, 유아인의 이름은 언급되지 않았다.

티저 포스터와 작품 내용

포스터는 한반도가 혼란에 빠진 모습을 담아냈으며, 작품은 소행성 충돌로 인한 사회적 혼란을 현실적으로 그려낸다.

 

작품의 공개

'종말의 바보'는 4월 26일 넷플릭스에서 전세계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