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라이브즈’ 셀린 송, 데뷔작으로 아카데미 작품상 후보 “믿기 어렵다” 소감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주요 부문인 작품상과 각본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셀린 송 감독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얻은 성과 한국계 캐나다인 셀린 송 감독은 데뷔작임에도 불구하고 '플라워 킬링 문' 마틴 스코세이지 감독, '오펜하이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명감독들과 함께 최고상인 작품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역대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중 감독 및 작가로서 장편 데뷔작품이 작품상과 각본상에 공동으로 노미네이트된 것은 셀린 송 감독이 네 번째입니다. 아시아계 여성 감독으로서는 첫 번째 기록이며 의미 있는 성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