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야기

'위키드', 11월 20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무비스84 2024. 7. 2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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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11월 20일 한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2024년 전 세계 극장가를 뒤흔들 최고의 기대작 '위키드'가 오는 11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됩니다. 이번 개봉 소식과 함께 영화 '위키드'의 세계관을 실제로 구현한 모습이 담긴 'World' 피처렛이 공개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영화 '위키드' 소개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입니다. 두 인물의 성장과 우정을 중심으로 한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전 세계 최초 개봉

'위키드'는 하반기 최고의 스크린 기대작으로, 11월 20일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합니다. 이는 11월 22일 북미 개봉 일정보다 이틀 빠른 일정으로, 한국 관객들이 누구보다 빠르게 이 영화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겨울왕국', '알라딘', '웡카' 등 뮤지컬 영화들이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듯이, '위키드' 역시 그 전통을 이어갈 것입니다.

 

세계관 구현 'World' 피처렛 공개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 소식과 함께 '위키드'의 거대하고 디테일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World' 피처렛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피처렛은 '위키드'의 거대한 세계관을 직접 만들어 구현해 낸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과 애정이 담겨 있습니다. 제작진은 에메랄드 시티, 먼치킨랜드 등 영화의 주요 배경이 되는 장소의 세트를 직접 제작하여 크고 작은 디테일마저 놓치지 않았습니다.

  • 에메랄드 시티의 화려한 세트
  • 먼치킨랜드의 생동감 넘치는 디테일

생화 튤립 9백만 송이의 아름다움

특히 제작진은 평원에 직접 심어서 재배한 생화 튤립 9백만 송이를 스크린에 담아내며 마치 관객이 영화 속 세계관에 들어간 것과 같은 느낌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연출을 맡은 존 추 감독은 "관객분들에게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고 싶었다"며 "실제처럼 느끼고 싶다면, 실제로 다 지어야 한다"고 밝히며 '위키드'를 향한 남다른 진정성을 드러냈습니다.

 

배우들의 극찬

배우들 역시 제작진의 열정과 애정에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어 기대감을 더합니다. '글린다' 역을 맡은 아리아나 그란데는 "대부분이 실제로 만든 세트"라며 "덕분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세계가 창조됐다"고 전해 '위키드'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환상적인 생동감을 예고했습니다. '엘파바' 역의 신시아 에리보 또한 "모든 디테일들이 더해져 상상 속 세상이 만들어진 것"이라며 디테일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완벽하게 구현된 '위키드'의 연출에 대해 극찬을 남겼습니다.

  • 아리아나 그란데: "지금까지 본 적 없는 세계"
  • 신시아 에리보: "상상 속 세상이 구현됐다"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다

이는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치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위키드'만이 11월 전 세계 극장가를 환상적으로 물들일 단 하나의 영화임을 예고합니다. '위키드'의 거대한 비주얼과 세계관을 제대로 구현해 낸 제작진과 배우들의 열정과 애정이 담긴 이 영화는 11월 20일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극장에서 개봉합니다.

 

결론

전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봉하는 '위키드'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차원의 뮤지컬 영화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위키드'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에게 이 영화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입니다. 11월 20일, '위키드'와 함께 마법 같은 영화 속 세계로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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