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16일 에미상 생중계 - 스티븐연, 이정재 이어 남우주연상 탈까

TV조선 16일 에미상 생중계 - 스티븐연, 이정재 이어 남우주연상 탈까

TV조선이 1월 16일에 개최되는 제75회 에미상 시상식을 생중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에미상은 미국 방송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에미상의 중요성

에미상은 음악계의 그래미상, 영화계의 오스카상과 더불어 방송계의 최고 권위 있는 상으로 손꼽힙니다. 이번 에미상에서는 한국계 감독이 연출하고 한국계 배우들이 출연한 넷플릭스 드라마 '성난 사람들'이 11개 부문 13개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한국 출신 노미네이트

'성난 사람들'은 여러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되었는데, 그중에서 스티븐 연이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른 것이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미나리'로 알려진 스티븐 연이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는 것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전 수상 경력

스티븐 연은 최근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성난 사람들'로 TV 미니시리즈 부문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에미상에서도 수상한다면, 한국계 배우로서 2회 연속 에미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될 것입니다.

생중계 세부사항

생중계 진행에는 문화평론가 김영대와 방송인 이지애가 함께 참여할 예정입니다. 에미상 생중계는 한국시간 기준으로 1월 16일 오전 10시에 미국 로스앤젤레스 피콕 씨어터에서 진행됩니다.

 

결론

에미상은 한국계 감독과 배우들이 빛나는 무대로, 스티븐 연의 남우주연상 수상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정재와 이정재의 '성난 사람들'에 대한 수상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에미상의 결과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